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회
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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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년도 노회연합 하계수련회 소감/ 주님의 교회 황미정 교우
운영자 님의 글입니다. 2015-12-21 22:55:02, 조회 : 183, 추천 : 43


   시편 133편 1절~3절

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
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같고
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.

제1회 대한예수교 개혁회 연합 수양회가 2015년 8월 15일에서 16일 1박 2일동안 가덕기도원에서 개최되었다.
<주 안에서 하나되는 쉼과 교제>라는 제목으로 개혁회 소속교회 성도 80명 정도가 참석하여 주 안에서 연합
하며 동거하는 시간을 가졌다.

가덕기도원에서 함께했던 1박 2일동안의 시간은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요 연합된 성도임을 깨닫는 시간이었고 또한 개혁회 소속 교회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특강을 듣고 즐거운 삶의 나눔과 함께 풍성한 식탁 교제를 통해서 한 성령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연합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.

개혁회 소속 교회 성도들과 한 가족을 이루어서 1박 2일 동안 생활을 하면서 비록 지역이 다르고 섬기는 교회가 다르다 할지라도 개혁회가 추구하는 성경적인 교회에 대해서 함께 고찰하고 주님의 뜻 안에서 우리가 달려갈 바에 대해서 의미있게 나누었다.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를 주님의 한 지체로서 부르시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게 하셨음을 깨닫게 되었다.

수양회 프로그램인 레크레이션을 통해서 성도 간에 기쁨의 교제를 나누었고 예배와 기도회, 강의를 통해서 진리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는 주님의 은혜를 알 수 있었다.

<성경적인 교회>라는 박길현 목사님의 특강은 개혁교회가 추구하는 교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. 교회는 성령의 피조물이며 성령에 의해서 교회가 출생할 수 있었고 성령의 품 안에서 교회은 양육되고 존재하고 있으며 성령은 교회를 그의 뜻대로 인도하므로 우리가 추구할 것은 성령을 따라 사는 삶 자체이다. 성령 하나님은 성경 말씀으로 인도하시며 말씀 가운데서 당신의 인격을 나타내시고 성경 말씀은 성령의 인격의 표현임을 알게 되었다.

그리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교회는 하나의 유기적인 생명체로 교회는 하나뿐이며 한 하나님, 한 주 아래 있으며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며 교회가 순종하는 관계임을 깨닫게 되었다.
또한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으로, 온 백성이 제사장이고 인격적 공동체로서 죄인의 교회이지만 거룩한 교회임을 알게 되었다.

교회의 예배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간의 존재와 삶 전체이며 교회의 모든 직분은 성령의 은사의 표현이고
교회의 생활원리는 자유함, 종노릇하는 삶,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.

특강을 통해서 개혁교회가 추구하는 교회에 대해서 개혁회 교회 성도들과 함께 토론을 하며 한 하나님, 한 성령,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신 주의 부르심에 대하여 고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.

끝없이 펼쳐진 바닷가의 광활함과 하늘을 뚫고 나오던 태양의 붉은 찬란함,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들의 호흡과 노래, 생명의 신비와 삶의 역동성을 느끼게 한 가덕기도원의 풍경 속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세계의 아름다움을 찬양할 수 있어 더욱 감사했으며 또한 개혁회 성도들과 함께 주님 안에서 연합하며 하나될 수 있었던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음에 더욱 감사했다.  

로마서 8장 28절의 ‘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’ 말씀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개혁회 교회를 통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주님을 기대한다.

연합의 시간, 감사의 시간, 은혜의 시간, 쉼과 평안을 누리는 시간...
그 시간들을 허락하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오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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